제주 빛의벙커 프랑스 몰입형 미디어아트!

뭔가 특별한 제주도 여행을 보내고 싶다 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제주 빛의벙커! 작품 감상과 동시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볼 수 있는곳인데요

이곳은 매번 다양한 주제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언제가도 색다른 느낌이 드는것 같아요

갈때마다 이번에는 또 어떤 작품으로 변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기도 하구요

전시명은 빈세트 반고흐와 폴 고갱이었어요!

사실 저는 미술품에 아주 관심이 많은 편이 아니지만,

제주 빛의벙커를 보면서 생각이 바꼈던것 같아요!

이렇게 내부는 웅장하면서도 분위기가 멋지게 이루어져 있는데요

전시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는 그림들 그리고 색상들이 몰입도를 살려ㄷ주더라구요

언제가도 감동을 하고 오는것 같은데요~ 꼭 작품 속에 들어가 있는듯한 기분이 든답니다.

작품은 위 아래로 움직이는 식으로 되어 있어서 많은 분들이 한곳에서 머물면서

작품을 오랫동안 감상을 하더라구요

현대적 감각으로 승화된 예술에는 빠져들수 밖에 없는것 같은데요

어두운 공간에서 은은한 소리와 함께 펼쳐지는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았습니다. 

사람들은 편안한 자세로 앉아서 작품을 감상하기도 하구요

기다란 벤치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도 보였어요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제주 빛의벙커에 예술을 느껴볼 수 있었어요

편안한 분위기 속이라 즐겁게 관람을 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프랑스 몰입형 미디어아트는 

관람객에서 도특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해주는 전시인데요

주변에 수십대의 빔프로젝터와 스피커에 둘러싸여

거장의 작품과 음악에 완벽하게 몰입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볼 수 있었어요

전시장 곳곳을 자유롭게 돌며 작품과 내가 하나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성산 숨겨진 통신벙커에서 빛의벙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내부 공기도 쾌적하고 해서 영화관이 온듯 했답니다.

이곳에서는 정말 한가지만 조심을 하면 되는데요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서로 조용하면서 관람을 해야

더욱 즐겁게 감상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가끔 아이들 데리고 온 분들도 보이는데, 혹시 뛰어다니거나

떠들거나 하면 아이들에게 말해줘야 할것 같았어요!

잔잔한 음악이 퍼지고 웅장한 사운드에 멋진

분위기가 연출이 되었는데요-! 정말 주변이 반짝이면서

멋스러운 분위기에 흠뻑 작품에 빠졌던것 같아요

여유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곳이기에

즐겁게 관람을 해보았던것 같아요^-^

잠깐 바쁜 일정을 접어두고 이렇게 여유로운 휴식을 보내보시기 바랍니다.

두시간동안 전시가 진행이 된답니다.

제주 빛의벙커에서는 정말 보기 힘들정도로 많은 고흐와 고갱의 작품을 볼 수 있어요!

입구와 출구가 다른데 출구 쪽에는 샵이 있어서

제주 빛의벙커에 관련된 물품들을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학용품 부터 시작해서 생필품까지 안에서 봤던 그림들이 수놓아져

있어서 더욱 친근함이 느껴졌던것 같아요-!

사실적이고 현실적인 붓터치와 그림 기법은 아니고 만화와

같은 약간 비현실적이고 판타지스러운 기법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더욱 작품이 뜻 깊었던것 같은데요-!

한참 넋을 놓고 바라보고 있으니 정말 아무 생각이 들지 않더라구요

보면서 드는 생각은 그 시대의 화가들은 어떤 생각으로 이 그림을 

그렸을까하는 생각에 보는 재미도 있었답니다.

빛과 예술, 사운드 모두가 조화를 이루어 환상적인 제주 빛의벙커에서

추억을 만들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