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술집 추천 물팡과허벅 단골각!

 

비오는날에는 막걸리와 파전이죠~

비오는날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곳이 있는데요

그곳은 바로 물팡과 허벅입니다.

이곳은 제 오랜 단골 술집이기도 한데요

위에 사진 속 처럼 민속 느낌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답니다. 깔끔하고 사장님 손맛이 좋아서

생각날때마다 찾는 곳이랍니다~~

주문을 하면 이렇게 밑반찬이 차려지는데요

맛스럽게 상차림이 차려져서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답니다. 낮에는 식사를 하러 가면 되고

밤이 되면 술 한잔에 간단히 안주를 먹으러 가는데요

저는 이날 식사겸 술을 즐기러 가보았답니다.

비오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안주가 있는데요

그건 바로 파전!~ 정말 이거는 막걸리 안주 각인데요

이날 막걸리 부터 시작해서 술까지 다양하게

주문을 해서 먹어보았답니다. ><

술을 절로 부르는 비주얼이 아닐까 싶은데요

안에는 파부터 시작해서 해산물이 정말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요~ 간장과 함께 먹어도 맛있고

단독으로 먹어도 정말 꿀맛! 식욕을 제대로 둗구어

주었는데요! 제주시 술집 찾는 분들은 꼭 방문해보세요!

맛있는 음식에는 술이 빠질 순 없겠지요~

소주도 주문을 해보았답니다,. 파전과도 어울리더라구요

그리고 멜튀김도 주문을 해보았는데요 아래 사진속 처럼

멜튀김과 그리고 고추가 조합되어 있어서 꿀맛!

매콤하기도 하고 그리고 고소하기도하고

너무 꿀맛이었어요, 간장에 콕콕 찍어 먹으면

금방 한그릇 클리어 더라구요!!

요건 정말 제가 좋아하는 안주라서

제주시 술집 오면 꼭 주문을 한답니다.

제 원픽 안주기도 한데요 요것도 소주와

너무 찰떡 궁합을 보여주더라구요 ~

맛있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전체적인 조합이 정말 제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사장님 손맛이 고향 어머니의 손맛이 생각나는

맛이여서 음식을 맛보고 있으면 엄마가 생각나요~ㅋㅋ

굴탕도 주문을해서 먹어보았는데요

사진 속 처럼 버너 위에 올려져서나와

즉석에서 끓여서 먹으면 됩니다.

굴이 한가득 들어가 있어서 해산물에 향기가

가득했어요~ 보글보글 끓여질 무렵에 가스불을

꺼서 먹어주면 됩니다~

요리가 다 되어진 상태로 나와서 조금만 

끓이고 난 후 먹어주면 되는데요 해산물의

향기가 정말 가득해서 맛있었어요

안에는 미나리도 들어가 있어서 시원한

식감이 정말 좋았는데요. 소주와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떠 먹기 좋게 앞접시도 나오고 

굴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서 배를

정말 든든히 채울 수 있었답니다.

물팡과 허벅은 정말 한끼 식사를 해결하러

가기에도 좋고 그리고 술이 생각날때 가면 좋은곳인데요

노형에 위치하고 있어서 근처이신 분들은

가서 술한잔 해보시기 바랍니다. 

내부가 민속 주점으로 감성적인 느낌으로

되어 있어서 오늘 처럼 날이 흐리거나

비가 오는날 파전과 막걸리가 땡길때 가기에도

딱이랍니다. 민속주점 느낌으로 분위기 있게

인테리어가 깔끔하게 되어 있어 마음에 쏙 드실거에요^^